정읍소방서 김종수 서장이 지난 7일 제 13호 태풍 ‘링링’ 피해현장을 찾아 신속한 피해복구 지도에 나섰다.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해 정읍지역에 약 100여건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정읍소방서는 신속한 피해 복구 작업에 나섰다.
특히 김종수 서장은 강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정읍시 연지동 소재 (구)중앙극장건물 피해현장을 찾아 파손된 철제 지붕 및 구조물과 추가 피해가 예상되는 구조물에 대한 신속한 안전조치를 취했다.
김종수 서장은 “태풍으로 인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현장에 소방력을 투입해 신속한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며 “강풍이나 폭우로 인한 피해 상황 발생 시 신속히 11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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