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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제7회 정읍사문학상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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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제7회 정읍사문학상 수상자 발표
  • 변재윤 대표기자
  • 승인 2019.10.02 0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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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희(좌) 정만진(우)
이은희(좌) 정만진(우)

 

백제가요 정읍사의 문향을 기리며 참신한 문학인 발굴을 위해 공모한『제7회 정읍사문학상』응모작품 심사결과 발표했다.

정읍문학회(회장 김철모)는 응모작에 대해 심사한 결과 이은희(62.대전시 서구)씨의 시『백운암 석불입상에 기대어』가 대상, 정만진(64세 대구광역시 수성구)씨의 수필『이순신과 정읍사』가 우수상으로 결정했다.

문학회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올해 5월 1일부터 7월 31까지 전국의 문인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공모한 결과 최종적으로 결격사유 없는 94편의 작품을 심사의뢰 했다.

심사위원들은 “정읍이 한국문학의 메카라는 사실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은 한글로 내려오는 최초의 시가 ‘정읍사’와 우리나라 최초의 정격가사인 불우헌 정극인의 ‘상춘곡’이 탄생된 지역이기 때문”이라며 “정읍사문학상은 제정된 배경으로 볼 때 어느 도시, 어느 지역 이상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을 만하다”고 평했다.

또 “심혈을 기울인 작품들이 참 많았으나 대상 한 작품과 우수상 한 작품을 선정하는데 두 작품이 고요하고 잔잔하면서도 그 내면에는 열렬한 에너지가 느껴지며 요란하게 내세우지 않아도 언어의 절제력이 느껴지고 감동의 울림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작품”이라고 극찬했다.

한편 제7회 정읍사문학상 수상자에 대해서는 대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이 지급되며 시상식은 정읍시와 협의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은희> - 충북 청주 출생, - 2014년 『애지』로 등단, 본명 이은희, - 시집『밤의 수족관』

<정만진> - 대구한의대 문화콘텐츠학부 외래교수, 대구시 교육위원 역임, - 장편소설 『소설 의열단』, 『소설 광복회』 등 발표, -『대구 독립운동 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년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등 저서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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