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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김제~인천공항 시외버스 노선 신설 1일 7회 운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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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김제~인천공항 시외버스 노선 신설 1일 7회 운행 재개
  • 변재윤 대표기자
  • 승인 2019.11.01 0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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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엽 의원 “그동안 불편 감수해왔던 정읍시민과 고창주민들의 이동 편의 기대”
유성엽 국회의원(우측)
유성엽 국회의원(우측)

 

[정읍시사] 지난 5월 대법원의 운행중지 확정 판결로 폐지됐던 정읍-혁신도시-인천공항 시외버스 노선이 대체노선으로 신설됐다.

운행경로는 정읍에서 김제를 경유(서김제IC.서해안고속도.공항신도시IC)- 인천국제공항으로 이어지는 노선이다.

운송업체는 경기고속 2회, 전북고속 2회, 호남고속 2회, 대한고속 1회 등 4개 업체가 1일 7회 왕복 운행할 예정으로 운행시간과 요금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전북도와 4개 버스업체가 협의해 결정할 계획이다.

소식에 따라 유성엽 의원(정읍.고창, 대안신당(가칭) 대표)은 <정읍~김제~인천공항> 간 시외버스 노선 신설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유성엽 의원은 “지난 5월 인천공항 간 직통노선이 폐지되어 그동안 불편을 겪었던 정읍시민과 고창을 비롯한 인근지역 주민들이 이번 정읍~김제~인천공항 간 시외버스 노선 신설로 인천공항으로의 이동 편의가 기대된다”면서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전북도 도로교통과 관계자는 정읍시사와 통화에서 “국토교통부가 24일 조정위원회를 거쳐 정읍~김제~인천공항간 시외버스 노선을 최종 신설하기로 결정하고 각 해당 시도에 공식 공문을 보내왔다”고 말했다.

그동안 전북도는 대법원 확정판결로 정읍~혁신도시~인천공항간 노선이 5월 2일 폐지됨에 따라 기존 노선을 이용하던 승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노선 신설을 버스운송조합 및 도내 시외버스 회사와 협의해 ‘정읍~김제~인천공항’ 노선 신설에 주력해 왔다.

인천공항 신설 노선 인가 추진과정에서 관련도인 충남도와 경기도의 부동의 의견으로 국토교통부 조정 신청(5.10), 전북도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정읍~김제~인천공항 노선이 10월 24일 2019년 상반기 여객자동차운송사업 국토교통부 조정위원회에서 노선 조정안을 인용 받은 것.

대체노선 신설 건의를 위해 국토부에 5월 31일에 이어 6월, 7월 등 총 4차에 걸친 방문협의가 결정에 주요했다는 분석이다.

전북도에 따르면 신설노선에 대해 조정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해야 하는 사업계획(변경) 인가를 곧바로 추진하고 향후 혁신도시 주민들의 편익을 고려해 용지면 주변에 간이승강장 설치 관련 김제시와 협의할 예정이다.

이용민 전북도 건설교통국장은 “버스업체와 공조해 정읍~김제~인천공항 노선의 인가 절차를 마무리해 빠른 시일 내 운행개시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으며 향후 고창군까지 노선 연장을 추진하는 등 서남권 지역 도민들이 해외여행이나 출장 때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북도에서는 대한관광리무진과 관련된 소송에 적극 대응하겠으며 무주~인천공항 노선 등 도민들이 대중교통을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본래 정읍~인천국제공항간 시외버스는 2017년 2월 7일부터 하루 6회 운행됐으나 노선폐쇄 이후 전북도가 <정읍~김제~인천국제공항>간 대체 노선 추진을 발표한 바 있다.

대법원의 <정읍~혁신도시~인천공항>간 노선 사업계획인가 취소소송은 ㈜대한관광리무진이 원고로 전북도지사가 피고, 호남고속이 보조참가인으로 진행해 지난 2019년 3월 28일 최종 폐소 종결됐다.

고속형 노선은 국토부 인가사항이어서 권한없는 자의 행정행위는 무효라는 판결이었다.

이번에 신설된 <정읍~김제~인천국제공항>간 대체 노선의 실효성에 대해선 향후 승차수나 이용자수 대비 업체간 이권관계로 논의가 도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과거 혁신도시를 경유했을 당시 평균 승차인원이 10.1명으로 정읍이 5.8명, 혁신도시가 4.3명으로 집계했던 점을 감안할 때 대체노선이 이에 미치지 못했을 때 업체들간 잡음이 나올 개연성이 남아있다는 얘기다.

또 적정한 시간과 버스요금 결정도 문제다. 과거 정읍발 인천공항행 시외버스는 성인이 3만원이었고 중.고생은 20%, 초등학생은 50%를 할인받았다. 소요시간은 3시간 50분이었다.

과연 신규 노선이 적정한 요금과 이용의 편리성을 골고루 갖춰 소비자가 선호할 수 있는 상품이 될지는 조금 더 지켜볼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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