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레저.힐링이 함께하는 내장산 토탈체험형 인프라 구축
정읍시가 가을 관광으로 집중된 내장산을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내장산 주변 토탈랜드 조성에 나섰다.
이의 일환으로 시는 지난 10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내장산 주변 토탈랜드 주요 추진사업 보고회’를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내장호와 용산호 주변에서 추진중인 주요 관광 개발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공유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 자리에서 성장전략실.관광과.환경과 등 총 7개 과에서 추진중인 월영습지와 솔티숲 생태관광지 조성사업 등 9건과 새롭게 구상하는 용산호 생태문화공원 조성사업 등 8건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사업추진 부서 간 협조.개선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해 내장산 문화광장과 용산호 주변 리조트를 중심으로 레저와 힐링이 함께하는 토탈체험형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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