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사] 전북과학대학교 LINC+ 사업단이 지난 12월 19일부터 1박2일간 익산 웨스턴라이프호텔 에메랄드홀에서 ‘2019년 LINC+ 협약반 성과확산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LINC+ 협약반 및 학과별 캡스톤디자인 운영에 관한 성과를 공유하고 4차산업 혁명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한 LINC+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의 우수 사업성과를 발표하기 위한 취지.
전북과학대학교 협약반과 캡스톤디자인 운영학과, 사업단 교직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새로운 성과 발굴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과 정보 교류 및 토론으로 이뤄졌다.
협약반별 주요사업 운영현황과 우수성과를 발표한 후 성과창출 만족도조사 중간성과를 발표하는 순서로 이어졌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함으로서 각 협약반별 성과 창출과 확산이 이뤄지는 자리가 됐다.
황인창 총장은 “다양한 의견교류와 소통을 통해 LINC+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프로그램의 성과 관리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구하며 “LINC+ 사업의 주된 목적인 협약산업체로 취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리와 유지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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