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읍시 장애인복지관에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정읍지역 기업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KCFT 정읍공장의 사랑실천회는 장애인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장애인 5가정에 총 1,000장의 연탄 나눔을 실천했다.
동원F&B 정읍공장도 총 800장의 연탄을 장애인 2가정에게 전달하며 사랑의 온도를 올리는 데 동참했다.
또 하림 정읍공장은 장애인 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전달해왔다.
KCFT와 동원F&B, 하림 정읍공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정읍시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모범기업이다.
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소외된 장애인 가정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장애인의 징검다리가 되어 더불어 사는 정읍시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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