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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윤준병 “파란 주전자’같은 정치인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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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윤준병 “파란 주전자’같은 정치인이 되겠다”
  • 변재윤 대표기자
  • 승인 2020.06.03 1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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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준병(정읍·고창) 국회의원이 제21대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되는 530일 정읍 황토현 기념탑 및 고창 무장기포지를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첫 일정을 소화했다.

윤 의원은 정읍·고창에서 12년 만에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집권여당 국회의원이 탄생했고 한국정치 역사에서 처음으로 진보와 개혁세력이 주류가 됐다동이 트는 아침에 새들이 합창하듯 주민 여러분과 함께 정읍·고창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고 실천하겠다는 각오로 참배를 드렸다고 밝혔다.

또 윤 의원은 SNS(페이스북, 블로그 등)를 통해서도 지역 주민들에게 21대 국회의원 임기를 시작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내장호 국립공원보호구역 해제’, ‘부창대교 건설12년 묵은 지역현안을 해결할 것이며 주민 복지와 문화예술’, ‘일자리등 주민의 삶 구석구석을 살피는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전북 도정발전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과제를 뒷받침하며 필요에 따라서는 호위무사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는 다짐도 밝혔다.

마지막으로 윤 의원은 지난 선거기간 동안 모토가 되었던 파란 주전자처럼 목마른 이들을 먼저 챙기는 정치’, ‘고개 숙여 겸손하게 자기를 내주는 정치’, ‘주전자 뚜껑처럼 구멍이 있어 늘 소통하는 정치’, ‘뜨거운 난로 위에 자기를 올려놓는 용기 있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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