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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도시안전국 6월 첫 번째 정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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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도시안전국 6월 첫 번째 정례브리핑
  • 변재윤 대표기자
  • 승인 2020.06.24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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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관 ᄃᆞᆯ하다리, 도심 공영주차장 조성 등 주요 현안 심층 브리핑

 

정읍시가 1120206월 첫 번째 언론인 대상 정례브리핑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올해 첫 번째 정례브리핑을 실시한 후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고자 브리핑을 잠정 중단했었다.

지난 5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고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정례브리핑 재개를 결정했다.

6월 두 번째(이날) 브리핑에는 최낙술 도시안전국장이 나서 국 관할 5개 과와 1개 소의 주요 현안 추진 사항과 향후 추진계획을 상세히 설명했다.

최 국장은 브리핑에 앞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상황 등을 알리며 코로나19 예방 대책 지속 추진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사람 중심의 안전 인프라를 갖춘 살기 좋은 정읍을 만들기 위해 국 소관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시민과 소통하며 함께 추진해 가야한다며 도시안전국의 주요 현안을 설명했다.

주요 현안 사업으로 ᄃᆞᆯ하다리 가설공사(도시재생과) 정량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안전총괄과) 단풍미인쌀 생산단지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건설과) 공공실버주택 건립사업(건축과) 도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교통과)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상하수도사업소) 등을 설명했다.

특히 도로망과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진행 중인 공사 현장 차량 통행금지 등 집중 홍보가 필요한 국 소관 각 부서 현안 사업을 브리핑을 통해 상세히 설명했다.

더불어 이날 사업 설명 후 생활밀착형 지역 SOC 확충 방안에 대해 열띤 질의응답이 이어지는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집중 논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시는 지난해 2월부터 매월 둘째와 넷째 목요일에 시정 정례브리핑을 갖고 있다.

올해 22020년 첫 번째 정례브리핑을 실시한 후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고자 브리핑을 잠정 중단했었다.

지난달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고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21일 정례브리핑을 재개했다.

시에 따르면 해당 국··실과소장이 직접 브리핑을 담당하며 충분한 질의와 응답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등 소통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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