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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황토현농협 상호금융대출 1천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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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황토현농협 상호금융대출 1천억원 달성
  • 변재윤 대표기자
  • 승인 2020.09.18 0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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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기 조합장
김재기 조합장

 

정읍 황토현농협이 지난 94() 상호금융대출금 1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당초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성일) 대회의실에서 갖기로 했으나 코로나 확산세를 막기 위한 정부의 거리두기 방침으로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에서 황토현농협으로 직접 와 달성탑을 전달했다.

상호금융대출금 달성탑은 여신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1천억원 대출규모를 충족한 경우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에도 황토현농협은 전년 말 대비 대출금이 110억원 증가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그중 농업인을 위한 영농우대저리대출 37억원을 비롯한 서민금융지원 등으로 농촌·서민경제 발전에 임직원 모두 흘린 땀방울의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황토현농협은 앞선 지난 7월에도 농협손해보험의 최고의 영예인 연도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해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황토현농협 김재기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업인 조합원과 고객의 입장에서 더욱 발전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조합원이 윤택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한층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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