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체육회가 여성 생활체육 발전을 도모하고자 9월 7일(월) 오전 11시 상교동 국민체육센터 2층 체육회장실에서 여성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정책 간담회는 여성위원 12명과 체육회 사무국장 및 생활체육 팀장 6명이 여성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논의에 임했다.
이날 강광 회장은 “체육회를 운영하는 각 위원회 등 임원진 340여명으로 구성을 완료하고 직원 19명과 같이 43개 종목 경기단체 생활체육 활성화 및 광장 생활체육 사업과 신나는 주말 체육학교 사업 등을 추진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감염이 완화되면 어머니 생활체육에도 전력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이날 토의에서는 여성위원회도 3개월에 한 번씩 간담회 모임을 하자는 안건을 수렴하고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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