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과 사랑받는 경찰이 되겠습니다”
제303기 신임경찰관들이 지난 12월 14일 발령받아 정읍경찰서에서 24일까지 2주간의 실습을 마치고 지구대·파출소로 실습을 나갔다.
이번에 발령받은 신임303기 8명은 중앙지구대 류민걸, 안아라, 상동지구대 권영철, 이승재, 이창인, 역전지구대 성준희, 양병화, 최수연은 신태인파출소로 배치받았다.
303기 교육생들은 지난 2020년 8월 15일 중앙경찰학교에 입교해 12월 14일(월)~ 2021년 4월 2일(금)까지 정읍경찰서에서 현장실습을 하게 된다.
실습 종료 후 4월 9일(금) 중앙경찰학교에서 졸업식을 한 뒤 4월 12일(월)부터 정읍경찰서에서 정식 근무하게 된다.
이승재 교육생은 “지구대에 나가서도 열정을 가지고 선배님들께 열심히 배워 시민들에게 존경과 사랑받는 경찰이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영록 서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배운다는 자세로 열정을 가지고 근무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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