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청 환경과가 정읍지역 공공기관 최초로 과학적 체력측정을 활용해 응시자 안전과 건강을 고려한 선발 방법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정읍스포츠클럽에 따르면 정읍시 환경과의 음식물처리원 모집에 따른 체력검정을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계속되는 한파 속에서 야외 체력검정의 어려움을 감안, 정읍스포츠클럽소속 국민체력100 정읍체력인증센터의 협조를 받아 진행했다.
정읍시는 기존의 일반적인 체력검정 시스템을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측정이 가능한 정읍체력인증센터(센터장 양인석)의 시스템을 활용해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등 7가지 기초체력 측정을 실시했다.
정읍체력인증센터 건강운동관리사와 체력측정사들은 “응시자분들이 방역·안전수칙을 준수해 적극 동참해 별탈없이 체력검정 테스트를 완료할 수 있었다”며 “좋은 결과 얻으셔서 앞으로 우리 지역의 소중한 환경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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