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사] 전북과학대학교가 8월 31일 두하영 교수(안경광학과)의 정년퇴임식 및 근정포장 전수식을 갖고 학교 및 지역 발전과 후진 양성에 기여한 공적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두하영 교수는 1995년 3월 1일 전북과학대학교에 임용돼 2021년 8월 31일까지 26년 6개월간 안경광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전문능력과 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헌신했다.
또 20여년간 전북과학대학교 사회봉사센터장으로 근무하면서 대학 구성원의 봉사정신 함양을 통해 지역 봉사활동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7년 정읍시장 표창, 2013년 대한시과학회장 표창, 2017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등을 수여 받았으며 2021년 정년퇴임을 맞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근정포장을 수여 받았다.
이날 이영준 총장은 정부가 포상하는 근정포장을 전수하고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커다란 초석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고 새로운 출발에 행운과 건승을 기원한다”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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