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신축, 의료장비 보강 등 추진
농촌지역 보건소 등 공공보건의료시설 및 장비 현대사업에 13억5천여만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시에 따르면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2억9천여만원을 들여 태인.영원보건지소와 태인매계진료소.소성애당진료소 등 4개소의 보건기관을 신축하며 또 정우지소와 덕천.영원지소 등 3개 의료기관의 장비 보강에 6천만원을 투입한다.
시는 “농촌지역의 노후화된 공공보건 의료기관 시설을 신축, 진료환경을 개선하고 장비 기능을 보강,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민선3기 출범이후 10개소의 시설개선 사업에 39억여원, 의료장비 개선 및 보건지소 전산망 설치에 2억7백여만원을 투입하는 등 체계적인 진료서비스 제공과 함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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