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함빛콘서트’ 수성동 특설무대에서
특히 ‘시각장애우에게 빛과 희망을…’을 주제로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장기기증 서약 및 헌혈, 화장장묘 실천운동과 함께 시각 장애어린이 각막 이식수술비를 모금하기 위한 취지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수성동 제일레저스포츠사 앞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과 청소년들이 나와 Rock Band, 댄스, 합창단, 운동 시연 등의 끼와 장기를 자랑한다.
시와 새마을운동정읍시지회 관계자는 “시민 개개인이 아름다운 삶과 빛나는 이름을 영유, 나눔문화.기부문화 등 사회공동체 의식과 새 생명 나눔의 장기기증운동을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관련 문의는 시청 사회여성과(☏063.530-7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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