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이평면 축산농가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펼치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파란하늘목장 이정훈 대표는 지난 12월 29일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고, 데이비스 농장 이성용 대표는 150만원을 전달했다.
또 창전마을 김춘성 씨는 100만원을, 황전마을 김성수 씨는 5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축산농가들의 성금은 2022년 설 명절 차례상 차림 비용으로 지역 내 저소득층 50세대를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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