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덕천면 재무담당 안동산씨 어려운 이웃에 연탄 기탁
○… 계속되고 있는 폭설로 어려운 이웃들이 더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 공무원이 불우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연탄 1천장을 기탁했다.정읍시 덕천면사무소에 근무하고 있는 안동산(재무담당.청우회회장)씨가 주인공.
안씨는 최근 아들 결혼식을 치르고 축의금 일부로 1천장의 연탄을 마련,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 정읍시 덕천면 세야마을 새마을지도자인 정상옥(55세)씨, 전림마을 이장인 김동립(46세)씨, 만종마을 우덕청년회장 최영국씨 등은 계속되고 있는 폭설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자 자발적으로 마을안길 및 간선도로의 제설작업을 펼쳐 주민들의 통행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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