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전북도평생교육협의회에서 평생학습도시 선정의 1차 관문인 전북도교육청의 심사를 통과했다.
도교육청평생교육협의회는 평생학습도시 지원 신청서를 제출한 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심의를 갖고 교육인적자원부에 추천할 대상으로 정읍시 등 2개 시를 선정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오는 8월 12일까지 전국 시도에서 신청한 시군에 대해 서면 심사 및 지자체 현지 방문 평가를 거쳐 전국 6개의 지방자치단체를 평생학습도시로 선정할 예정이다.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자치단체에 대해서는 언제․어디서나, 누구나 스스로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인프라 구축 및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국비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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