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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김민영 시장후보 구절초테마공원 인근에 땅 다수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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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김민영 시장후보 구절초테마공원 인근에 땅 다수 매입
  • 변재윤 대표기자
  • 승인 2022.05.31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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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후보 "산림조합장과 구절초축제준비위원장 재직 시절에 집중…투기아니냐 의혹 일어"
이학수 후보측 제공 사진
이학수 후보측 제공 사진

6.1지방선거에서 정읍시장 후보로 출마한 무소속 김민영(전 정읍산림조합장) 후보가 부동산 투기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는 주장이 나와 지역정가에 급속히 퍼지고 있다.

민주당 이학수 정읍시장 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민영 후보가 정읍시 산내면 구절초테마공원에서 매년 열리는 구절초축제준비위원장을 역임하고 산림조합장으로 재직하던 시기에 구절초공원 인근에 위치한 임야와 밭 167,081(50,542)를 집중적으로 사들여 의혹을 사고 있다고 정조준했다.

실제 최근 자료에 따르면 김 후보는 산림조합장 재직 시절인 2005년 산내면 장금리 산192-1번지 임야 126,942를 구입하는 것을 필두로 2018년까지 근방 6곳의 산과 밭을 사들였다.

김 후보가 구입한 산과 밭은 정읍시가 관광활성화를 위해 조성하는 대장금 테마파크와 가까운 곳이며 지난 2003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한 구절초테마공원과도 확장된 도로(국가지원지방도 55호선)로 지근거리에 있는 땅들이다.

이학수 후보는 김 후보는 지난 2001년부터 2019년까지 정읍산림조합장을, 2014년부터 2019년까지 구절초축제준비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최근 정읍시장 후보에 나서면서 구절초테마공원의 국가정원추진을 주장하고 있다고 주지했다.

이어 김 후보의 주장대로 구절초테마공원이 국가정원으로 승격된다면 일대 토지가의 상승은 불가피하다고 우려했다.

한편 이학수 더불어민주당 정읍시장 후보는 앞선 지난 26일 열린 정읍시선거관리위원회 주관의 정읍시장 TV법정토론회에서 이 같은 사실을 지적하며 김 후보의 투기 의혹을 염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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