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과교마을대표 김재일 영농회장과 소양유통 정성림사장은 각각 1사1촌의 대표로서 농산물 수입개방에 따라 외국산 농산물의 대량 유입으로 우리농촌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에 농촌사랑 1사1촌 운동을 통해 도·농간 상생기반 구축의 기회로 삼는 것이 바람직하며 농산물 직거래 구매, 농촌일손 돕기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진실한 결연이 되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함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농촌사랑 1사1촌운동 결연을 맺은 대상마을과 업체는 △휴플레이스-군대마을, △대영고무-과교마을, △토탈패션매직-삼군마을, △쥬얼라인-향지마을, △유성상사-내동마을, △영민유통-대석마을, △소양유통-송령마을, △뱅뱅유통-부전마을, △키토유통-답곡마을, △개미농장-정문마을, △남양우유-아양마을, △서울우유-남산마을, △매일우유-금북마을, △해태우유-용곡마을, △강원농산-내정마을 등 총 15개마을과 업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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