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전북지구 남지방 정읍샘골클럽 제27대 이종대 회장(주.다보종합건설. 유.태헌건설, 유.리치종합건설, 주.태능건설)이 취임했다.
지난 6월 13일(월) 오후 7시 정읍사웨딩홀 2층 크리스탈실에서 마련된 회장 이.취임식에는 한국지역 전북지구 박기종 총재와 성광문 명예총재, 길보분 직전총재, 옥치용 증경총재, 하승빈 증경총재, 최종열 남지방장, 이학수 정읍시장당선인, 각봉사단체장, 회원,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안철현 사무장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취임식 집례에 이어 취임한 이종대 신임회장은 “임기 중에 ‘만나go, 즐겁go, 행복하go’라는 주제를 가지고 회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정읍샘골클럽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 회장은 이어 “우리클럽을 이끌어갈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고 선배님들의 그간활동에 누를 끼치지 않아야겠다는 중암갑이 들면서도 처음 와이즈멘 활동을 시작했을 때를 돌아보며 초심을 잊지 말고 열심히 하면 와이즈멘 가족분들이 저를 믿고 도와줄 것이란 믿음에 한결 마음이 가벼워진다”고 말했다.
박기종 총재는 치사에서 “오늘 취임하시는 이종대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 상호간에 소통하고 화합하는 마음으로 클럽 발전에 다가선다면 전북지구에서 제일가는 모범적인 클럽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높여 세웠다.
또 최종열 남지방장은 격려사에서 “코로나로 위축되었던 클럽 봉사활동과 회원 상호간의 소통하고 화합하는 마음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다가선다면 전북지구에서 제일가는 모범적인 클럽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성광문 명예총재도 축사에서 “앞으로 1년동안‘만나go, 즐겁go, 행복하go’라는 주제로 새롭게 출발하는 이종대 취임 회장님께 전북지구 1,600여명의 와이즈멘 회원을 대표해서 축하드린다”고 격려했다.
진행된 행사에서 모범회원상에 노기욱 멘, 문선홍 멘, 서정란 메넷, 유복순 메넷, 이어 이경열 직전 회장에게 재직 기념패가 주어졌으며 안철현 사무장, 이병재 재무장, 노미정 메넷부장에게 각각 공로상을 수여하며 본 행사를 마무리했다.
2022~2023 전북지구 남지방 정읍샘골클럽을 이끌어가는 임원들은 이종대 회장을 중심으로 이인근 사무장, 이병재 재무장, 채의성 메넷부장 등이다.
한편 와이즈멘 클럽 국제연맹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모든 신앙인들이 서로존경하고 사랑함으로서 일하는 범세계적인 우호봉사 단체이며 YMCA를 공동으로 성심껏 도우며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도력을 개발. 육성. 제공함으로서 모든 일류를 위한 보다 나은 세계를 건설하는데 목적을 지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