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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최초 '정읍아산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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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최초 '정읍아산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운영
  • 변재윤 대표기자
  • 승인 2022.07.27 02: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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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아산병원이 정읍 최초로 보호자·간병인 없어도 안심, 간병부담&비용부담 줄이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갖추게 됐다.

정읍아산병원은 718일 병원장·진료부장·병동수간호사·간호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본관 43병동 앞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개소식을 가졌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담 간호 인력이 24시간 환자에게 전문적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정읍아산병원은 43병동에 45병상을 시작으로 간호·간병통합 병동 병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기존에는 의료 비전문가인 보호자·간병인의 돌봄을 받았었다면 이제는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간호인력의 24시간 돌봄을 받기 때문에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큰 장점이다.

임경수 정읍아산병원 원장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 가족 구성원 전체가 간병으로 인한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기를 바란다다양한 시스템 개선을 통해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을 꾸준히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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