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황토현농협이 지난 7월 13일 군산 새만금 컨벤션센터 2층 회의실에서 농협창녕교육원과 함께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찾아가는 대의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합장을 비롯한 농협 대의원과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녕교육원 박용현 교수를 초빙해 ‘농협 사업의 이해 및 대의원의 역할과 자세’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농협 사업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평이다.
김재기 조합장은 “농협 경영의 중심축인 대의원께서 농협 사업에 대해 더 깊게 알아갈 수 있는 자리가 되었길 바라며 농협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농협 사업의 전 이용이 중요하다”며 “황토현농협 임·직원 모두 조합원이 꿈꾸는 행복한 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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