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과학대학교가 지난 16일 열린 매일경제신문과 한국창업보육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창업우수대학 선정평가에서 전문대학 182개 대학 중에서 종합 3위를 차지해 지역의 창업지원 우수대학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창업보육센터는 매년 중소벤처기업부·전라북도·정읍시 3개 기관으로부터 운영지원을 받아 지역 혁신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현재 센터에는 19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2022년도 대한민국창업우수대학 선정평가에서 △창업인프라 △창업지원 △창업성과 부문에서 골고루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학생 창업을 위한 창업사관학교를 운영해 최근 3년간 21건의 지식재산권을 등록하는 등 학생창업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전북과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이현대 센터장은 “전북과학대학교가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내는데는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며 “창업지원에 필요한 우수 프로그램 지원으로 스타트업 육성과 학생창업 지원에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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