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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전북환경공단,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품목 확대 유관기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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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전북환경공단,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품목 확대 유관기관 간담회
  • 변재윤 대표기자
  • 승인 2023.05.17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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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발생 억제하고 재활용 확대 유도를 위한 공유 및 의견
EPR업무 개정사항 및 회수·재활용 각종 조사 방시 안내 등

[정읍시사]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가 지난 420일 공단, 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한국발포플라스틱재활용사업공제조합, ·재활용 수탁 업체 등 28개사와 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고 재활용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에 대한 업무지침 변경사항 안내와 회수·재활용수탁업체의 재활용실적 검증 조사결과에 대한 보완사항, 비대상 혼입비율(등급판정)조사, 재활용의무이행실태조사 내용 등 의견을 나누고 EPR제도 효율성을 위해 경주하기로 했다.

자원의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8조 개정에 따라 2023년부터 EPR 대상으로 폐기물부담금에서 13개 품(안전망, 어망, , 폴리에틸렌 관, 폴리염화비닐(PVC)제품, 폴리프로필렌 재질의 생활용, 파렛트, 플라스틱 운반상자, 창틀·문틀, 바닥재, 건축용 단열재, ·통신, 자동차 유리관리용 부품)이 확대됐으며 산업용필, 체용 정수기 필터는 2022년부터 전환된 품목이다.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본부장 안병용) 관계자는 금번 유관기관 간담회를 통해 EPR도운영 주체간 장벽 해소를 했으며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으로 환경보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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