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한 정읍우체국장이 지난 7월 12일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일회용품 제로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는 전북과학대학교 이영준 총장의 추천을 받아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지난 2월 환경부 장관을 첫 주자로 시작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보호를 위해 일상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하는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정영한 정읍우체국장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은 환경보호를 위해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야 할 사항이며 생활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읍우체국은 일상속에서 종이컵을 줄이고 개인용 텀블러를 사용하는 등 다회용품 사용에 힘쓰고 있다. 정영한 정읍우체국장은 다음 참가자로 강봉화 정읍소방서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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