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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의 영농편익과․투명한 업무추진으로 신뢰 받는 공사상 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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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의 영농편익과․투명한 업무추진으로 신뢰 받는 공사상 정립
  • 정읍시사
  • 승인 2010.02.0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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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 신태호지사장 부임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장에 지난달 27일자 신태호(54세) 지사장이 부임했다.

부임한 신 지사장은 “단풍의 고장, 농업.생명산업의 으뜸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는 고장에서 일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정읍시와 적극 협력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적 노력을 기울이고 또한 우리의 고객인 농업인의 영농편익과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직원간 화합으로 직장 분위기를 쇄신하고 투명한 업무 추진으로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지사장은 남원출신으로 75년 공채 1기로 입사한 후 부안농지개량조합에서 첫 근무를 시작, 금강농조개발과장을 비롯 정읍농조개발과장, 동진지사 영원지소장, 정읍지사 지역개발부장, 동진지사 유지관리팀장, 전북지역본부 유지관리팀장을 역임한 후 정읍지사장에 부임했다.

신태호 지사장은 전주생명과학고와 전북산업대학교를 졸업하고 전북대 정보과학대학원 최고관리자 과정을 수료했다. 또 가족으로는 부인 유수경씨(53세)와 1남 1녀를 뒀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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