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 신태인농협이 지난 8월 4일 ‘행복나눔이 나눔행사’를 통해 취약계층에 생필품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태인농협 행복나눔이 봉사자 25명이 참여해 삼계탕, 라면, 계란 등 생필품을 관내 72개 취약가구에 전달했다.
신태인농협은 2017년 ‘행복나눔이 봉사단’ 구성을 시작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반찬나눔, 생필품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황휘종 조합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도 행복을 나누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를 전한다. 봉사자들의 활동에 발맞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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