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소방서가 8월 17일 신태인초등학교 한국119소년단 학생 및 지도교사와 함께 전북 임실에 있는 119안전체험관에서 안전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각종 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물놀이 안전체험 ▲소화기 체험 ▲화재탈출체험 ▲지진·태풍체험 ▲교통·생활안전체험 등 재난 및 일상생활 사고에 대비한 안전요령 습득을 위해 마련됐다.
체험캠프에 참여한 이창기 지도교사는 “안전캠프가 재난상황에서 위기 대처 방법을 몸으로 배우고 익히는 안전습득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119청소년단원들과 즐거운 추억이 됐다”고 전했다.
강봉화 서장은 “한국119청소년단원으로서 안전사고 대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을 생활화하는 미래 안전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 및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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