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과학대학교가 지난 1일 HiVE센터 1층에서 ‘HiVE 공동강의실’ 구축에 따른 개소식을 가졌다.
‘HiVE센터 공동강의실’은 전북과학대학교와 정읍시가 컨소시엄으로 공동 추진 중인 2차년도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으로 구축된 것으로 110여 명 좌석 규모로 전자교탁 및 실시간 강의 녹화가 가능하며 공동강의실은 지역특화분야학과(천연물바이오과, 전기과)의 공동 수업 및 지역의 각종 세미나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영준 총장과 김승섭 HIVE센터장 외 대학 주요 보직자들, 학과 교수 및 교직원들이 참석하여 개소식을 함께 했다.
이영준 총장은 공동강의실 구축에 힘써준 교직원들에 대한 격려와 함께 ”학생들의 교육환경과 교육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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