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사]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정병엽 소장이 지난 9월 4일(월)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마약청, 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진행하는 릴레이 방식의 캠페인으로 우리 사회에 퍼지고 있는 마약 범죄를 뿌리 뽑자는 취지에서 추진하고 있다.
참여 방법은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다음 주자 두 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며 이번 릴레이 주자로 나선 정병엽 소장은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 임문택 본부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한편 정병엽 소장은 다음 주자로 황경화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분소장 및 김차영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장을 지목했다.
정병엽 소장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마약범죄를 뿌리 뽑아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데 첨단방사선연구소도 함께하겠다”며 “마약 근절뿐만 아니라 정부출연연구소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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