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 김한곤 경찰서장이 9월 11일(월) 1시 30분 정읍시 소재 정읍노휴제(회장 김진태)를 방문해 부임 인사를 드렸다.
이 자리에는 김진태 노휴제회장과 김진후 정주고 이사장, 강광 민선4기 정읍시장, 최윤호 엽연초 전 조합장, 김성록 현 전교, 한현호 정읍사제전위원이사장, 이동진 정읍시 전 시의원, 허준규 필야정 전 사두, 김일환 전 사두, 오세득 산부인과원장 등 17명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박수로 환영하고 김진태 노휴제회장은 “경찰서장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인사하고 “정읍노휴제는 전국적으로 세번째로 창립되어 120년된 독립운동가를 세분이나 배출하고 이 지역의 지도자 어르신들로 구성 운영되어 온 노휴제로서 충효정신으로 뭉쳐 있다”고 브리핑했다.
김한곤 경찰서장은 이에 “고부가 고향으로서 잘 알고 있다. 고향을 지켜주시고 고향발전에 전력하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 고향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경찰서장으로서 국민의 생명 재산을 잘 지키며 사회안녕 질서를 안전하게 유지하여 살기좋고 행복한 정읍이 되도록 전력하겠다고 각오를 보여드리고 자주 찾아뵙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광 전 정읍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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