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과학대학교(총장 이영준) 간호학과 이설이 학생이 대회 최고의 영예인 ‘2023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위너’를 수상했다.
이설이 학생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대회에서 본선 진출자 20명 가운데 최고 미녀로 선정됐다.
광주·호남대회에서 2등인 세미위너로 한국대회 본선에 진출해 이룬 쾌거다.
미스인터콘티넨탈은 1971년부터 시작된 세계 미인대회로 대한민국에서는 주식회사 퍼스트파운데이션이 주관해 매년 한국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이설이 학생은 오는 11월 이집트에서 열리는 제52회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이설이 학생은 “생각보다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면서 “앞으로 있을 세계대회에서는 더 많은 끼를 발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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