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니어클럽이 9월 18일 서울시 성동구 보테가마지오 라 포레스타홀에서 열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유공기관에 대한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보건복지부의 2023년(2022년 실적) 노인일자리사업 우수 수행기관 선정 결과 사회서비스사업 단일 분야에서 최우수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단일 유형 평가에서는 상위 5% 내외 수행기관을 선정해 시상했다.
또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인센티브 지급 계획에 따라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정읍시니어클럽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올해는 보건복지부장관상도 받게 됐다.
2019년에 시작된 사회서비스사업은 해마다 사업량이 증가하고 참여율이 높은 사업으로 급여가 높을 뿐만 아니라 노인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고 60세부터 참가할 수 있는 사업단도 있어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최적의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읍시니어클럽은 본 사업이 시작된 2019년부터 해마다 집중적으로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시도와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한편 내년에는 사회서비스사업도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더 많은 참여자가 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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