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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동호회- 알리오, 14개 시군 800여 회원들의 화려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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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동호회- 알리오, 14개 시군 800여 회원들의 화려함 ‘눈길’
  • 변재윤 대표기자
  • 승인 2023.10.1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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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부터 양일간 정읍시 천변어린이축구장에서 전북생활문화협의회가 주최하고 ()정읍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가 주관한 동호회- 알리오가 성황리에 치러졌다.

전북생활문화협의회(회장 김성구)는 생활문화예술동호회의 연합체로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나누는 문화공동체로 현재 전라북도 14개 시·1,806개 단체와 23,69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동호회- 알리오 첫날 기념식에서는 이학수 정읍시장을 비롯 고경윤 정읍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1-5부 프로그램으로 이어졌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무용 페스티벌, 개막식 축하공연, 밴드 페스티벌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현장에는 26개 동호회의 미술, 공예 체험부스가 체험객을 맞았으며 15개 동호회의 미니어쳐, 옻칠공예, 천연염색, 압화 등이 전시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생활문화로 만나는 놀이마당으로 물고기놀이와 전통놀이, 나무장남감놀이는 어린이들에게 인기만점이었고 스트링아트, 스트레스측정, 발마사지는 고령층으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특산품&프리마켓과 포토존 내생의 가장 젊은 날, 인생샷을 남겨요도 탐방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김성구 회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14개 시군 800여 명의 회원들께서 공연과 체험에 참여해주시고 있다. 저마다의 숨겨둔 끼와 열정을 가지고 멋진 무대를 만들어주시는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했다.

또 이학수 정읍시장과 고경윤 정읍시의장의 격려사에 이어진 변용만 정읍시 이사장은 오늘 여러 단체들이 공연을 하게 된 것을 깊은 감사를 드린다. 모든 회원과 내빈 참석에 감사드린다. 전라북도 14개 시군 회원들을 만나게 되어 반갑다. 자유롭게 소통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행사를 반겼다.

한편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세상을 마주하며 나가는 수많은 갈래 길 중에서 이라는 길에서 만나 우리라는 감성공동체를 형성해가고 있는 전라북도생활문화예술동호회의 페스티벌은 소망의 꽃 한 송이씩 피워 낸 생활문화예술인들의 축제라고 영상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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