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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안전띠 미착용 운전자 8월까지 집중단속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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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안전띠 미착용 운전자 8월까지 집중단속 나선다
  • 정읍시사
  • 승인 2005.07.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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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서장 박관배)는 ‘선 지키기’ 운동의 주요 테마인 ‘안전띠 착용’ 생활화를 정착하고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안전띠 착용 생활화 홍보기간 및 미착용 운전자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집중 단속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이와 관련 10일간(7. 4~7. 13)의 계도기간을 거쳐 오늘(7. 14 목요일)부터 집중 단속활동을 벌이며 특히 집중단속기간 중에서도 매일 14시 ~ 16시(2시간)는 전국적 동시 집중단속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3개월간 ‘안전띠 착용’ 생활화운동 실시이후 안전띠 착용율 점검결과 전북지역이 전국에서 평균 이하의 착용률을 보임에 따라 정읍경찰서는 먼저 공직자들의 솔선수범이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7. 14(목) 정읍시청 / 7. 20(수) 정읍교육청 / 7. 27(수) 정읍법원 및 검찰청 주변에서 집중단속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며 공직자들이 안전띠 미착용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와 안전띠착용 생활화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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