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와 전북도가 지난달 15일 ‘2023년 하반기 찾아가는 희망법률‧세무 이동상담’을 통해 법률, 세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실시했다.
상담에는 전북도 희망법률 상담실의 임영곤 변호사와 정읍시 마을세무사 공병일 세무사, 전북도‧정읍시 납세자보호관이 참여했다.
이날 시민 30여 명은 문화재 보존구역에 대한 태양광 허가, 건물 명의신탁, 부가가치세, 법인세 등 법률과 세무 전반에 대한 상담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북도와 연계해 법률·세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무료 상담 지원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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