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가 지난달 16일부터 양일간 시 소속 현업공무직 16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안전보건교육과 힐링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위험한 작업환경, 과중한 업무와 민원 등으로 스트레스를 겪는 직원들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이에 대한 대처 능력을 높여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마련했다.
강사로 나선 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백현찬 강사는 ‘Cheer Up Mind’라는 주제로 직무스트레스와 외상 후 스트레스 관리에 관한 이론교육을 했다.
Hi교육연구소 박혜인 강사는 정신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명상법, 웃음운동법, 스트레스 해소 호흡법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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