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정읍시지회가 10월 24일 시기동주민센터에서 ‘제43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실시해 자유수호를 위해 항거하다 희생된 영혼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심정술 회장은 추념사에서 “호국영령들이 흘리신 고귀한 희생으로 지금의 우리는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풍요와 번영의 터전을 세울 수 있었다”며 “희생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 깊이 새겨 자유민주주의를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정읍시지회는 매년 10월을 전후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기 위해 희생된 영령들을 추모하고 시민들의 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합동위령제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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