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노휴재가 지난달 28일 ‘이웃과 함께하는 화합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식전 행사로 회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민속경기와 기념품 추첨, 오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경로당 회원뿐 아니라 주변 이웃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진태 회장은 “120여년의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정읍노휴재가 고령시대에 발맞추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지역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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