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단풍 아열대 만감류 연구회가 지난 8일 (재)정읍시민장학재단(이사장 이학수)에 3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연구회 김성수 회장은 “정읍시의 미래를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기탁한 장학금이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데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35개 농가로 구성된 정읍시 단풍 아열대 만감류 연구회는 정읍산 레드향인 ‘홍예향’등 재배하는 등 만감류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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