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 연지동주민센터가 지난 10일 행정기반조직인 통장협의회, 노인회 등 7개 단체와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단합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70여 명이 참여해 전남 영광군과 신안군 일원에서 관광자원을 탐방하며 회원들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고명석 연지동장은 “코로나19로 그간 행정기반 조직원들이 함께할 시간이 부족했다”며 “참여해주신 단체장과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연지동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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