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어머니회(회장 김정자. 사진)는 이준연 등 생일을 맞은 11명의 대원에게 정성을 담아 준비한 시루떡 케이크와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며 진심으로 축하해주자 생일을 맞은 문백래 대원은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으로 군 생활의 어려움을 잊고 지낸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김정자 회장은 인사말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이 더욱 그리울 대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며 앞으로도 어머니의 사랑으로 모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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