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사] 전라북도체육회 고문단이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초청으로 12월 6일 전주 소재 참예우 명품프라자 도청집 2층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고문단 강광 회장(민선4기 정읍시장)을 비롯 강인형 총무(전 순창군수), 김향조 재무(전 마라톤국가대표선수), 유홍열 고문(김제 학교법인 덕암재단 이사장), 채정룡 고문(전 군산대 총장) 등 체육발전 및 지역사회발전에 공이 많으신 지도자이신 고문 20여 명과 전라북도 천선미 문화체육관광국장, 이태수 체육정책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사말에서 김관영 도지사는 “고문님들의 참석에 감사하며 전북체육발전이 전북발전임을 잘 알고 있다. 도 체육발전에 적극 협력하겠다. 새만금 예산확보에 전력하며 전라북도 특별자치도시를 추진해 국회 행정위원회를 통과시키고 법사위와 본회 통과만 남았다”고 설명하고 “세계적인 기업유치하는 비즈니스대회(환상대회) 유치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광 고문단 회장은 “고문단과 간담회를 마련해주신 지사께 감사드리며 전북체육 발전을 부탁하고 체육발전이 바로 국력이요, 전북발전의 기둥이 되리라고 확신한다”며 “더욱 전북 체육발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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