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 태인면 출신 서방원 씨가 지난 12월 11일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200포(450만원 상당)를 태인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서 씨는 청학마을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출향인으로 고향의 이웃들을 돕고 싶다는 그의 뜻에 따라 아버지 서인석 씨와 함께 4년째 기부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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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태인면 출신 서방원 씨가 지난 12월 11일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200포(450만원 상당)를 태인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서 씨는 청학마을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출향인으로 고향의 이웃들을 돕고 싶다는 그의 뜻에 따라 아버지 서인석 씨와 함께 4년째 기부를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