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5일 오전 지사 회의실에서 62명의 직원을 상대로 개최된 이날 교육은 KT 호남고객센터 마케팅 분야 컨설턴트인 정재량 강사를 초청,『변화하는 고객에 대한 서비스의 기본방향』에 대해 특강을 실시했다.
지사 관계자에 따르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고객의 욕구 충족을 위해서 직원들의 전화응대 요령, 현장 민원인과의 대화자세, 용모와 복장 등 태도와 인사하는 기법 등에 대해 교육이 필요했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또 “고객을 만족시키는 기업이야 말로 고객으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고 인정을 받을 수 있다”며 “특히 농업인을 상대하는 농업기반공사의 직원이야말로 고정된 틀에서 벗어나 고객을 최우선시하는 업무태도로의 탈바꿈이 필요하다”고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당일 이 교육을 통해『고객의 욕구와 요구 및 전화의 응대 중요성』을 공감한 지사 직원들은 고객을 가족처럼 여기며 고객의 입장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자세를 가지고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친절직원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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