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정읍샘골클럽에서 지난 8일(월) 오후 7시 ‘김용신 총재 공식방문 및 헌장전수 27주년 기념식’이 성황리 개최됐다.
행사에는 한국 전북지구 김용신 총재와 지구임원을 비롯 회원,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공로회원에 최창수 멘, 모범회원에 김종필 멘, 유명식 멘, 강상민 멘, 송광식 멘이 수상됐고 총재 휘장메달은 옥치용 멘, 박기종 멘, 고세창 멘, 이성훈 멘, 이종대 멘, 조한철 멘에게 수여됐다.
김영수 회장은 “오늘 평소 존경하는 ‘사랑으로 봉사를’의 주제를 가지고 전북지구 이끌어 가시는 김용신 총재의 정읍 샘골클럽 공식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인사말에 나섰다.
이어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소외된 계층에게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회원간 단합과 친교를 통해 모범적인 단체로 더욱더 성장해 나가는 정읍 샘골클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 관심과 격려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또 김용신 총재는 “정읍샘골클럽 헌장전수 27주년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회원들께서는 우리 클럽행사 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나 지구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새해에 복 많이 받고 뜻하는 것 모두 다 이뤄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국제 와이즈멘 한국지역 전북지구 남지방 정읍샘골클럽은 연말 맞아 상교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에게 라면 80박스 쌀10Kg 10포 등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으며 현재 1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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