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수도서비스센터(단장 이승식)는 지난 11일(목) 설 명절을 맞아 정읍시관내 독거노인과 사회복지시설 애육원을 방문해 생활용품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원생들과 함께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05년 4월 개소한 한국수자원공사 정읍수도서비스센터는 직원들이 사회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그동안 우리지역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대 역할을 해왔다.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게 생활하는 원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사랑의 메시지도 전하며 외롭지만 행복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힘이 되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했다.
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불우이웃과의 소중한 만남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늘 함께하는 정읍수도서비스센터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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