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이 12월 19일~20일 ‘2023 문화콘텐츠 창작 페스티벌’을 전주 영화호텔에서 개최했다.
학교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문화콘텐츠 페스티벌’은 혁신지원사업 2유형(지방 전문대학 활성화 사업) 간 특성화 학과가 이뤄낸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행사다.
전북과학대학교는 혁신지원사업 2유형 간 문화콘텐츠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선정하고 방송연예미디어과, 호텔외식산업계열 외식조리제과제빵 전공, 복지계열, 실용한국어과를 특성화 학과로 지정해 문화콘텐츠 역량 함양 및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복지계열 2학년 재학생 곽일송 학생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른 학과의 활동과 성과에 대해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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