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부보훈지청이 2일 2024년 새해를 맞아 부정청탁·금품 수수 금지 결의대회를 갖고 갑진년(甲辰年) 새해의 힘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업무 우수 유공공무원에 대한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장 전수와 깨끗한 공직사회 및 보훈행정의 공정성 확립을 위해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 금지, 갑질 근절 실천 서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직원들은 올해에도 더 청렴하고 성실하게 공직수행의지를 다짐했다.
주영생 지청장은 “갑진년 새해에도 모두 청렴의식을 되새기며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의 희생과 공헌에 빈틈없는 예우로 보답하고 보훈문화를 확산시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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